정말 좋았던 첫 우중캠핑 - 여주 이포보 오토캠핑장 -


금요일 저녁까지 엄청난 고민을 했습니다..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그래도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열심히 준비하여... 출발합니다...^^

 

비가오는 관계로 테트리스 등 사진은 많이 찍지를 못했습니다..^^

 

 


피칭 완료된 사진입니다...시작은...ㅋㅋ

이건 일요일 오후입니다..^^

 

텐트 등 모든 장비를 제대로 말리고 철수했습니다...^^



이제부터 육두문자 날라다니는 우중캠핑...시작입니다...

근데 문제는 완전 고생했는데...ㅋㅋ 사진은 고작...ㅠㅠ

내무부장관 미워할겁니다../^^

 


일단 선배님들의 조언대로...타프먼저 피칭했습니다.. 첫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결국 다시 했다는....

 

그리고 문제의 텐트 피칭사진...이런 한장이 전부입니다. 혼자...육두문자 날려가면서..집에갈까...이러고 있고...ㅋㅋㅋ

 

근데 사진은 결국 한장...ㅠㅠ 너무합니다...

 


이게 전부네요... 선배님들의 조언대로 전실있는 텐트 코베아 덴버를 가져갔습니다.

다른 사이트들 텐트보고 어찌나 부럽던지...타프스크린에......ㅠㅠㅠ

 

그래도 육두문자 날리다... 혼자말합니다... 즐기자~~~~

 

그래서 장장 모든 피칭을 2시간 만에 혼자 끝내고...

 

이제 먹방...이것도 사진이...ㅠㅠ



 

텐트 피칭 끝내고 먹은것들입니다..^^

늘 그렇지만 캠핑가서 머 맛난거 해줄까..맨날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래도 무엇이든 해줘도 잘먹는 내무부장관 사랑합니다...^^ (장비 사자...ㅋㅋㅋ)

 

캠핑왔으니 불멍은 무조건해야한다는 생각에...^^ 이번에 장만한 메쉬화롯대? 이거 괜찮더라구요..편해요..가볍고..

근데 일반 화롯대보다는 열기가 오래 안간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간단히 저녁과 함께 맥주한잔 후 낮에 힘이 들었는지...의자에서 졸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왜 캠핑장오면 눈이 빨리 떠질까요...신기해요...ㅋㅋ

 

 

사진에 아침밥은 또 업습니다.. 저희 둘다 사진을 잘안찍어서요...ㅋㅋ

 

밥먹고 산책나가봅니다.

 

이마저도 사진 딸랑 한장...ㅋㅋ

 

 


캠핑장 둘어보면서 구경을 했습니다. 텐트구경...카라반 구여... 트레일러 구경...

거기에 쏠라티 캠핑카가 한대 와있더라구요...완전 부럽...근데

전 캠핑은 텐트를 쳐야 진정한 캠핑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1...ㅋㅋ

 

산책 후 점심...캠핑장에 아침 또는 점심은 언제나 라면이죠...^^

 


라면은 참 언제 먹어도 맛나요...^^

 



간식으로 내무부장관님이 좋아라하시는 만두~만두만두만두~

 

같이 맥주도 한자...^^ 북여주 ic나와서 캠핑장 가는길에 우측에 편의점 있습니다.

 

저 맥주 ipa 세일하더라구요... 맛이 괜찮았어요... 혹시 맥주좋아하시면 드셔보셔도...

기억에 2500원아니면 2800원으로 기억합니다.

 

 

이상 쩡이와훈이의 첫 우중캠핑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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