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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5. 10:10

올겨울 첫 캠핑! 군포 초막골캠핑장! 행복한 캠핑! 즐거운 캠핑!

겨울캠핑 이번엔 초막골이다.! 장비는 타프스크린+이화지작s4+파세코 10?+ 전기장판 으로 하루를 지냈다. 난로는 겨울캠핑을 많이 안다니는 관계로 "고릴라캠핑"에서 난로대여^^ 굳이 겨울캠핑 자주 안다니면 대여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이다.몇십만원씩 하는 장비... 몇번안쓰고 창고에 있을거면 굳이 살이유는 없다고 생각된다. 군포시 초막골 캠핑장 전경을 촬영해보았다...생각보다 많은 캠퍼들이 있다. 역시 겨울이라고 춥다고 안하는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 여기는 우리가 집을 지을자리...^^ 폴대지킴이로 폴대를 하나 세워보았다...여기서 타프폴대지킴이... 그닥 좋지않다... 망치질한번에 고리가 떨어져나가고... 그날사서 바로했는데 업체 문의하니 망치질하면 떨어질수있다고한다이게 말이야 머야..화..

2018. 2. 12. 16:32

캠핑초보의 첫캠핑 - 난로가 무서워 추위에 떨었다?

텐트 : 코베아 덴버난방: 파세코27(대여)/전기장판(가정용 소형)바닥 코스트코 방수매트(그외 덴버 기본 바닥 매트 장소 : 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 캠핑장(데크) 기온 : 토요일(-2도) 일요일(-8도)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하락 정말 초보의 실수로 무서움을 이기지 못하고 저녁에 난로를 꺼놓고 잔게 큰 실수...정말 개떨듯이 떨고왔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와이프가 담에는 커놓고 자야겠다...라고 말해준 덕분에 다행.첫캠을 망치면 와이프들은 다시는 캠핑안간다는 소리를 한다고해서 무지 긴장함...ㅋㅋ(기존은 서울캠핑장 텐트 다 쳐져있는데 3번 가본게 다임) 2일동안 먹는거는 정말 잘먹었는데... 밤에 너무 추워서 떤게 지금의 감기로 와버렸네요.. 일단 난로를 끈이유는 무서웠습니다. 사고가 많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