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캠핑 필수품 등유난로! 꼭 필요한제품중 하나입니다.

후끈한 겨울 캠핑 필수품, 등유난로

 

리빙 텐트를 따뜻하게 덥혀줄 겨울의 꽃, 난로. 동계 오토캠핑을 준비한다면 난로는 필수다





 알파카 TS-460A 스마트 






 외관의 구성은 가운데 조절 다이얼과 왼편 유량계(기름양체크), 오른편의 주유구가 전부. 심플하다

자바라와 가스 점화기가 사은품으로 제공이 되니 별도 구매는 필요 없을듯하다.

 

점화는 다른 등유난로와 같이 점화방식이다.

덕분에 내부는 매우 심플한 구조. 기름을 넣고 기다린 후 조절 다이얼을 점화 방향으로 돌린다

이후 연소통의 스프링 손잡이를 들어 올려 가스 점화기로 불을 붙인다. 연소통을 좌우로 흔들어 불꽃을 안정시킨다.



 

손잡이를 오래 들거나 이음새를 맞추지 못하면 그을림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처음 사용에는 기름 냄새가 불가피하다. 심지를 너무 내리거나 올리면 냄새가 심해지니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지 조절법등은 아마도 후기를 검색하면 이런저런 방법들이 많이 나와 있을것이다.

 



소화시에는 조절 레버를 좌측 소화 방향으로 돌려놓으면 3~5분 후 자동소화 되며, 비상 소화장치가 있다

손잡이를 너무 빨리 돌리면 내부 공기 배출로 인해 불꽃이 솟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소화 직후 재점화를 하는 것은 가스 발생과 냄새 문제로 지양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전용 케이스가 있어 이동과 수납이 편하다. 위쪽에 한 개의 손잡이와 양쪽에 두 개의 손잡이가 달려있다

기름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 위쪽 손잡이를 들어도 폼 두께가 두꺼워 충분히 안정감 있다.

또한, 양쪽에 나비조절 밸브가 있어 상판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데, 오토캠핑시 공간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



 

, 열기를 발산해주는 모터가 없다 보니 난로 주변부와 상부를 통해 발열된 열이 옆으로 퍼지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이럴 땐 랜턴 스탠드나 파일 드라이버를 이용해 난로 상부 쪽에 타프팬을 설치해 열기가 퍼지는 것을 도울 수 있다.


막상 난로만 피우는 것보다는 타프팬 또는 써큘레이터를 활용하여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것이

난방에 큰 도움이 되며 이산화탄소에 대한 위험성도 줄어든다고 한다.





이외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본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셔서 구매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산화탄소 경보기도 같이 구매하셔서 보다 안전한 캠핑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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