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릉캠핑장 첫날_두가족 캠핑^^

자 짐 다 실었다! 테트리스 끝났다! 출발하자!

이번엔 두가족이라 친구네 가족이 캠핑 초보라서 이것저것 짐을 많이 준비했다.

둘이 다니는거보다 짐이 휠씬 많아졌다.. 그래도 즐겁다. 캠핑떠나는 순간은 언제나 즐겁다..^^

출발 11:30  도착 : 13:00

그러나 못들어간다...ㅠㅠ 시간 철저하게 지킨다. 도착하니 2시부터 체크인한다고 하신다..관리자분..

규칙이니 머라할 수 없다. 지켜야지...~!!

친구네는 2시에 오기로 했는데 집이 먼 우리가 먼저도착...친구네는 캠핑장에서 차로 10분...ㅋㅋㅋ

시간이 남아서 금촌시내로 와이프님의 립스틱 안지워지는 립스틱 사러 갔다.

연신 차에서 바르더니 말린다고 후후 불고있다...ㅋㅋ  운전중이라 사진못찍은게...ㅠㅠ

2시도착 짐옴기기 준비...옴기는 사진은 없다..ㅠㅠ

(와이프한테 카메라 안줘...ㅠㅠ)

일단 피칭은 끝났다..짐정리는 아직...개판오분전...ㅋㅋㅋㅋ

텐트 중간 친구네 텐트 바람에 날라가고 아주 난리였다...ㅋㅋ(텐트사고 2번째 도전...ㅋㅋ)

순간 잡히기는 했는데...저도 텐트치다가 달려가서 잡아줬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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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찍기는 했는데...ㅋㅋ

아이들을 위한 해먹설치도 완료!!

이젠 먹자...!! 마시자...!! 놀자...!!

삼겹살 / 김치찌개 / 이마트 양장피(이거 대박 맛나요!) / 다량의 맥주 / 다량의 pet소주...ㅋㅋ

사진 많아서 슬라이드 샷으로 대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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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핸드폰 삼매경...ㅋㅋㅋ

아이들 초상권을 외치는 친구(엄마) 하지만 이사진만큼은 안되겠어...모자이크 못하겠어..너무 이뻐서...ㅠㅠ

그렇게 수다 떨면서 저녁먹으면서 하루가 흘러가고 있네요...

지금도 사진보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1일차는 먹고 마시고 대화하고 다시 먹고 마시고...웃고...ㅋㅋㅋ

그러다 보니 저녁 술자리 타임에는 사진이...업네요...ㅋㅋ

그리고 만약 파주공릉캠핑장 가시는 분들.... 입실시간 2시입니다.

관리하시는분이 좀 봐주셔서 1시 40분에 들어갈수 있었구요...

굳이 놀이동산가서 노실거 아니면 시간맞혀가세요...ㅋㅋ

이상 파주공릉캠핑장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