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 더 마스터 프리미엄 체험단을 신청하다!

모하비 더 마스터 프리미엄 체험단을 신청하다!

캠핑을 좋아하고 낚시를 좋아하고...정말로 이만한 차가 있을까..국산으로...

그러기에 손해볼거도 업고...일단 도전해자하는 맘에 신청했다..!

 

캠핑을 좋아하고 강한차를 원한다면... 한번 시승신청해보세요....전 아직 선정은 아니지만 기대가 엄청나게 됩니다... 차를 바꿀떄가 와서....

 

캠핑카로 너무나 좋은 모하비 더 마스터에 대해서 알아보자!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모하비 더 마스터에 대한 구체적인 사양이 공개됐다. 풀체인지급 부분 변경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국산 양산차에 적용 가능한 모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사양과 랙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 등이 일제히 탑재됐다.

 

사전계약과 동시에 모하비 더 마스터에 달리는 사양들이 구체적으로 공개됐다. 파워트레인에는 기존과 동일한 V6 3.0리터 디젤 엔진이 달린다.

 

파워트레인을 제외하고는 부분 변경이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파격적인 변화가 있었다. 내외관 디자인에서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으며, 또한 기존 모하비에 달리지 않았던 각종 편의 장비들이 대거 장착됐다.

 

특히 기존 모하비에서는 전무하다시피 했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국내 최상급으로 달렸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전방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차로유지보조, 스마트크루즈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 이른바 자율주행 5종 세트라고 불리는 장치들도 기본 적용된다.

 

이에 따라 모하비는 레벨 2의 자율주행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최상급이 장착됐다. 계기판과 AVN 모니터에 각각 12.3인치 풀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현대기아차 라인업 가운데 AVN 모니터에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모델은 기아자동차의 K7, K9, 제네시스 G90이 전부다. 현대차 가운데서는 쏘나타가 유일하게 계기판에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있다.

 

R-MDPS가 적용된 것도 큰 변화다. 기존 모하비에는 유압식 파워스티어링 방식이 적용, 엔진의 출력이 손실되는 것을 감수해야했다.

 

MDPS에는 스티어링 휠 바로 아래 컬럼에 전기모터가 장착되는 C형과, 랙 기어에 전기모터가 장착되는 R형이 있다. 정확한 조향이 가능한 R형이 선호되지만 단가가 비싸 상위 차종에만 달리고 있다.

 

사전계약 가격은 플래티넘 트림이 4,700만 원~4,750만 원, 마스터즈 트림이 5,160만 원~5,210만 원이다.

 

자료출처 : 기아자동차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