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추위에서도 점화가 되는 콜맨 가솔린 랜턴 성능 테스트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LP가스를 연료로 하는 캠핑 장비는 제 기능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가솔린 랜턴은 고른 화력을 자랑하는데요. 오늘은 콜맨 노스스타 랜턴을 이용해 가솔린 랜턴의 성능을 테스트해봤습니다.

 

 

117년의 역사와 변함없는 품질

 

 


11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콜맨의 랜턴은 장인의 공정과 세밀한 점검 끝에 완성됩니다. 품질을 중시하는 제조방식 덕분에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해저에서 꺼내 올린 랜턴에서 불이 켜질 만큼 기술력 또한 뛰어나죠. 그렇다면 꽁꽁 얼어붙는 영하의 날씨에는 어떨까요?

 

 

 

영하의 기온에도 가능한 점화, 노스스타 랜턴 성능 테스트

 


가솔린 랜턴 성능을 테스트 하던 당시의 날씨는 영하 14. 물과 눈을 뿌려 랜턴을 얼리자 순식간에 얼어붙을 정도의 날씨였습니다.

 

물과 눈을 이용해서 랜턴을 얼린 후 안전을 위해 잠시 분리했던 글로브를 다시 결합했습니다본 내용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는 가솔린 랜턴 성능 테스트로 가급적 정상적인 사용을 권장합니다.


랜턴 점화를 위해 펌핑을 한 후 이그나이터를 누른 채 연료 밸브를 돌리자 제너레이터 주변으로 강한 불길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추가 펌핑을 하자 곧 바로 불길이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며 영하의 날씨에서도 고른 점화가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자료출처 : 콜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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